Near the piece

이즈미 이오리 × 나나세 리쿠

2020년 1월 발간된 이오리쿠 게스트북 〈첫사랑은 칠도화음〉에 투고한 원고입니다. 게스트북 테마는 ‘첫사랑’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 읽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게스트북 발간으로부터 몇 년이 지났고 판매도 중단되어... 약간 수정을 더해 웹 재록합니다. 너무 옛날 원고라 부끄러운 점이 ...

안녕하세요, 즈피입니다! 운 좋게도 기회가 생겨, 금번 어나더 스테이지(24년 4월 28일)에 발간될 이오리쿠 게스트북에 소설 연성을 약 20p 정도 투고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홍보할 만한 공개 트위터 계정이 따로 없어서, 포스타입으로나마 한 차례 홍보해 봅니다. 현생에 너무 여유가 없어서 덕질도 연성도 쉰 지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 아주 오...

안녕하세요, 격조했습니다. 2018~2019년에 짧게 연재했던 아이돌리쉬 세븐 이오리×텐×이오리 연성 《placebo》의 이후 전개에 대한 질문을 그동안 여러 창구로 꾸준히 받아 왔는데, 이대로 영원히 묻어 두기도 죄송하다 싶어 간략한 내용을 포스트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연성도 아니고 글콘티라서(...) 사실 올리기 정말 민망하고 송구스럽습니다... 그리...

프로메어 2차 창작

※ 논커플링 / 리오 전일담 스포일러 있음 ※ 리오의 부상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보스, 정신이 들어요?” 누군가가 리오를 불렀다. 뻑뻑한 눈꺼풀을 억지로 열었을 때, 리오의 눈앞에는 낯익은 사람이 서 있었다. 리오는 눈을 몇 번 깜박였다. 믿을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의 핏기 없는 얼굴은 온데간데없고, 상체를 숙여 내려다보며 생기 넘치는 미소를...

프로메어 2차 창작

며칠 전에 후세터에 풀었던 썰 조금만 정리해서 백업... 연성보다는 썰에 가깝습니다요 ※ CP... 라고 생각하고 쓰기는 했는데 CP 텐션이 워낙 옅어서 논CP로 읽으셔도 무관할 정도인 듯... 갈로와 리오의 다소 로맨틱한 텐션을 전제하지만 둘이 사귀지는 않습니다. 공수에는 별 생각이 없었으니 읽으시는 분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해석해 주세요. ※ 리오 사망...